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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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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공자아카데미와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 MOU체결(출처: 프레시안)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인재육성재단
  • 작성일 : 23-07-19 17:26
  • 조회 : 3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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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중국어학교 중국 해외문화체험 전폭지원

우석대공자아카데미 – 완주군인재육성재단 MOU체결

 

19일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하 재단)은
우석대 공자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어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재단 중국어학교 참여 우수 학생 및
완주군 중국어말하기대회 입상자 등을 대상으로
매년 10-15명 내외 학생이 공자아카데미에서 지원하는
단기 어학연수에 선발되어 방학기간 중 해외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공자아카데미에서는 200여 권의 중국어 서적을 기부하여,
양질의 중국어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섰다.
우석대 공자아카데미는 중국 산동사범대학교와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중국어 교육과 중국문화 보급 확산에 힘쓰고 있다.

 

우석대 공자아카데미 전홍철 원장은
“중국어학교 참여 학생들과 완주군민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한중 청소년·시니어 미술전, 중국문화 장기자랑 대회,
중국학 특강, 완주군 내 HSK 시험 실시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 유희태 이사장은“우석대 공자아카데미 측에서
재단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한·중 두 나라의 상호 교류 확대되어
완주군 학생들이 중국어 학교에서 배운 중국어를 활용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답하였다.

 

한편, 완주군 중국어학교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HSK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토요일마다 수업을 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상해시 화동사범대학교 국제학교에 2명이 입학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